미노우 산소(みのう山荘)/☆후쿠오카 타누시마루의 온천

아침을 먹고나서 이제 출발 !
후쿠오카에서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1시간정도로 갈 수 있는 쿠루메시 타누시마루.
우선 타누시마루에 있는 온천 "미노우산소 (みのう山荘) "로!

<계획>
후쿠오카 출발 → 쿠루메시 타누시마루 미노우산소(みのう山荘) 온천 → Chez Sagara ( 제 사가라 ) 빵집 →
우키하시 요시이마치 (うきは市吉井町） 에비스마치 커피점 ( 蛭子町珈琲店 ) 과 요시이마치 그냥 걷기.

고속도로 풍경!

날씨도 좋고 기분이 좋네~

타누시마루에 새로 시세이도(資生堂)의 공장이 생겼다. 그 소식은 알 고 있었지만 처음으로 봤다. 아주 크네…

찾기가 좀 어렵긴 하지만 입구 발견!

주차장에 차를 세워 두고 온천까지 가는 길! 자연 속에 있어서 그것 만으로도  힐링된다~

걷다가 바로 커운터가 보였다. 좋은 분위기.

커운터에서 돈을 내면 로커의 열쇠를 받는다.
커운터 옆에는 예쁜 카페가 있으며 여기는 숙박시설은 없지만 식사는 즐길 수 있다.

가격은 어른이 850엔, 가족탕도 있고 가족끼리 사용할 수 있다.
열쇠를 받고 계단을 올라가면 바로 온천으로!

여탕 입구~

실내탕의 모습~

노천탕에서 바라보는 경치! 치구고 평야(筑後平野) 경치가 훌륭하다~ 온천수도 매끌매끌하네~ 마음에 든다~

온천을 충분히 만족스럽게 즐긴 후 커운터 옆 카페로~

카페에서 바라본 풍경! 최고!

강 탄산수가 왠지 너무 맛있더라~

야채가 가득한 소바를 시켰다. 쿠루메산의 야채가 정말으로 맛있네~~!
계절 야채를 즐길 수 있다고 하니까 언제 와도 괜찮을 것 같아~

카페 앞엔 우유의 자판기가 있네ㅋㅋ 온천 하면 우유가 필수지~

카페 옆에 쉴 수 있는 공간이 있다.
온센다마고(温泉たまご)을 시키면 그 자리에서 만들어 주시고 먹을 수 있다고~　두개 200엔

밑에 가족탕 방이 있네.. 다음은 가족탕을 이용 해볼까~

우리는 온천욕 ~ 식사 ~ 다시 온천욕을 즐기고 로커 열쇠를 반납했다.
아~주 좋아서 대만족! 정말 가볼 만한 곳이다!

온천 다음은 Chez Sagara ( 제 사가라 ) 빵집으로!


<미노우산소(みのう山荘)>
주소：후쿠오카현 쿠루메시 타누시마루마치 모리베 1206
전화번호：0943-74-1268 (전화 예약 불가)
휴일：메주 목요일, 제1주,제3주 수요일
영업시간：10：00 ~ 21：30（접수 21시까지)
HP
https://www.minou-sansou.com/?fbclid=IwAR3-lLxUW40iBxJHnK4bgixlCzA4QKXxzF4KNvCpOBIGaOh87NyFHNljebY

福岡県久留米市の日帰り温泉「天然温泉 みのう山荘」