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상
벚꽃구경 그리고 호텔 비스타(VISTA)
코유리
2022. 5. 8. 23:10
와인교실에 갔을 때 친구랑 자주 묵은 호텔 '호텔 비스타'
후쿠오카 나카스카와바타에 위치한 호텔인데 스파도 있고 직장도 가깝기 때문에 아주 편하다.
이 호텔 바로 옆에 공원이 있고 봄이되면 벚꽃이 예쁜 곳이다.
지금은 코로나로 인해 제대로 하나미(벚꽃구경)를 못하니까 호텔에서 벚꽃구경을 할까해서 작년부터 예약을 해놓다.
3월말에 예약을 했는데 그 날이 만개였다!!!

호텔 창문에서 본 공원
공원에 내려와서 구경~ 날씨도 좋다~


벚꽃이 만개~ 예쁘다.

호텔 비스타 입구

프런트 옆에 커피머신이 있이서 무료로 마실 수 있다.

방 모습. 방에 스파용 옷과 가방이 있어서 이 옷을 입고 수건을 가방에 넣으면 편하게 스파에 갈 수 있다!
호텔에서 입을 수 있는 옷이 있으니 아주 좋다.

전에 묵은 방 모습.

물은 없지만 2층에 자반기와 얼음이 있다.
벚꽃구경 한 뒤에는 공원 앞에 있는 중화요리점 소슈(蘇州)에 갔다. 여기는 진짜 맛있고 추천!

여기는 다 맛있지만 추천은 고기 물만두!
그리고 사진은 없지만 '계란과 부추의 비흔' 재료는 소박한데 비흔이 왜 이렇게 맛있냐고 친구랑 감동했다.



멕주는 삿포로 아카보시(붉은 별)~
우리는 대만족!
▶호텔 비스타 HP