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본에서 ‘오하기’ 하면 이런 아래 사진 같은 모습을 떠올린다.
그런데레도 이번에 받은 오하기는 오하기인 줄 모르는 정도로 예쁜 모습이었다.
동백나무, 해바라기, 장미 등 꽃 모양을 한 오하기는 처음이다.
모양에 따라 맛도 다른데 맛을 상상하면서 먹어 봤다.
핑크색 작은 꽃이 모여 있는 것은 벚꽃 향을 풍기는 맛이고 흑장미는 검은깨 맛이었였다. 맛도 좋았다.
이 날은 다도 교실이었는데, 역시 오하기 같은 화과자는 말차와 함께 먹어야 제맛이다.
가게 정보가 아직 부족해서 자세히 소개 못 하지만 전에 소개했던 미노시마 상가에 위치한 米花(hana/하나)라는 가게다.
오하기 뿐만 아니라 이나리(유부초밥)도 판매하는 것 같아서 이나리도 먹고 싶어졌다.
다음에는은 직접 가게를 방문하고 소개할 예정이다.
눈으로에 보기에도 좋고 먹어봐도 맛있어서고 행복하다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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