내 시간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국카페 in 후쿠오카 / 내 시간☆카페+82 나를 힘들게 했던 후텁지근한 여름이 지나갔다. 갑작스럽게 기온이 떨어졌지만 청명한 하늘이 펼쳐져 있어서 가을이 아주 반갑다. 8월부터 비자 없이 한국에 갈 수 있게 되었지만 코로나로 인해 한국에 못 가는 기간이 꽤 오래됐다. 그 사이에 후쿠오카에서는 한국 식당뿐만 아니라 한국스러운 카페가 많이 생겼다. 특히 카페는 젊은 사람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. 인기 많은 카페를 소개한다. >>내 시간 가게 이름이 한글로 써 있고 예쁜 카페 모습. 카페에서는 한국 책, 문구 등을 판매하고 있고 딱 보면 마음이 설렌다. 내가 읽고 싶었던 책, “어서오세요, 휴남동 서점입니다.”를 발견! 한국어 공부를 겸해서 읽어 보려고 샀다. 책 표지가 아주 귀여워서 내 취향이다. 그림을 그냥 보는 것만으로도 책을 즐길 수 있다. 여기.. 더보기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