유후인 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유후인 여행③ ☆CAFE LA RUCHE (카가페 라 루체),카기야(鍵屋), 텐조사지키(天井桟敷), 온천 쓰카노마(束ノ間) 여행 이틀째 아침을 먹으려고 킨린 호수에 킨린 호수 바로 앞에 있는 CAFE LA RUCHE (카페 라 루체). 8시 30분에 가봤는데 벌써 줄을 서 있더라. 평소에는 카페나 식당에서 줄까지 서서 먹지는 않는데 이 날은 줄을 서서 기다렸다. 유후인에 오면 좀 기다려도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든다. 마음에 여유가 생겨서 그런가. >>> CAFE LA RUCHE (카페 라 루체) 자연과 하나가 된 야외 테라스. 자연속에서 아침 식사. 이런 시간은 얼마만인가… 좋다. 킨린 호수를 바라보면서 커피 한잔 날씨도 좋고 최고~ 난 모닝세트를 시켰다. 사람이 많아도 시끄꾸럽지도 않고 충분히 조용한 아침식사를 즐길 수 있다. 킨린 호수 金鱗湖 킨린 호수를 산책하다 보면 만날 수 있는 여관 카메노이 벳소.(亀の井別荘) .. 더보기 오랜만에 유후인에☆ 유후인 여행 ➀ 유후인에 꽤 오랫동안 못 갔는데, 친구를 볼 겸 해서 놀러 왔다. 벳푸는 몇 번이나 가봤지만 유후인은 20년 만에 온 것 같았다… 이번에는 하카타에서 ‘유후인호(ゆふいん号)’라는 버스를 이용했다. 하카타 버스센터에서 버스 타고 2시간이면 갈 수 있다. 하카타에서 유후인까지 버스로 2시간 소요된다. 유후인에 갈 때 보통 차 타고 가는 게 편리해서 차로 갔지만 이번에는 처음으로 버스를 이용했다. 생각보다 피곤하지 않아서 이 정도면 그냥 혼자 여행도 할 만하다. 유후인 도착! 유후인역 앞에 바로 도착한다. 유후인역에 내리면 첫눈에 들어오는 것은 유후인의 상징이기도 하는 유후다케(由布岳)다. 유후다케를 보면 유후인에 왔다는 실감이 나다. 그리고 유후인역 안 1번 홈에 족욕탕(足湯)가 있다고 한다. 재미있겠다~ .. 더보기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