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온천

야나가와 뱃놀이/오리게(guesthouse orige )/야메차밭/히라야마 온천 ☆ 후쿠오카 여행/쿠마모토현 온천

요즘 야메 지역에 갈 기회가 많았고 여러 번 갔던 그 때 기록...
사진을 찍지 않은 곳도 있지만 소개~

어떤 날은...
후쿠오카~야메 호시노무라(八女星野村)~야나가와 뱃놀이(柳川川下り)~오리게(guesthouse orige)~야메차밭(八女お茶畑)~히라야마 온천/쿠마모토현 야마가(平山温泉/熊本県山鹿市)~이키이키무라/쿠마모토현 타마나(いきいき村/熊本県玉名)

어떤 날은
후쿠오카~이키이키무라/쿠마모토현 타마나(いきいき村/熊本県玉名)~오리게(guesthouse orige)~히라야마 온천/쿠마모토현 야마가(平山温泉/熊本県山鹿市)...

이런 식으로 후쿠오카와 쿠마모토를 다니면서 즐겁게 여행을 했다. 사진이 있는 만큼 소개한다~

» 야나가와 뱃놀이

오랜만에 야나가와 뱃놀이를 체험했다.
뱃사공님이 배를 저으면서 역사나 야니가와에 대해 설명을 해준다.
강이라도 하지만 이 강은 에도시대 시기 성을 쌓을 때 만든 인공적인 강이다.
일본에서는 이런 강을 오호리(お堀)라고도 한다.

천천히 강을 따라 야나가와 구경~

날씨가 좋고 기분이 좋네~

우연히 만난 고양이
전혀 움직이지 않아... 그래도 귀엽다.
신기한데 정말으로 움직이지 않았다... 놀랐네ㅎㅎ

» 오리게(guesthouse orige)

야메에 갈 때마다 묵는 오리게(guesthouse orige)
야메의 히로카와마치에 위치한 게스트하우스이다.

”오리게”는 숙박시설의 역할 뿐만아니라 히로카와마치에 살아보고 싶으면
이주 상담도 할 수 있는 역할도 가진 시설이다.
그래서인지 오리게에서는 히로카와를 느낄 수 있는 여러 워크샵이 게최된다.

”오리게”라는 말은 이 지역의 사투리고 ”우리집”이라는 뜻이다.

우리집 처럼 편하게 와주시면 좋겠다는 마음을 담는 것이다.

”오리게”가 우리집이라는 뜻이라서 집을 게스트하우스로 리모델링!

 

넓고 센스 있는 실내.
오리게 주인분은 너무 친절하고 늘 환영해준다.


게스트하우스 바로 옆에 작은 밭이 있다.
계절마다 자라난 야채들을 수확체험할 수 있다.
우리는 그 때 수확한 야채들을 바로 부엌에서 요리했는데 정말 맛있네~ 최고!


요리는 친구가 담당 ㅎㅎ
부엌에는 도구가 거의 다 준비 되어있어서 문제 없이 요리할 수 있다.
친구들이랑 식사하면서 수다를 떨 시간이 행복하다.
우리는 세번 묵었고 이젠 ”우리집”이 되지 않을까 싶네. ㅎㅎ 다음은 언제 갈까~

» ”야메차밭

야메는 녹차의 생산지라서 전국적으로 유명하다.
특히 옥로(玉露)가 유명하다. 여기는 ”야메중안대차원(八女中央大公園)”에서 본 풍경.여기는 처음이었는데 이렇게 넓은 줄 몰랐다!

 

» 히라야마 온천(平山温泉/熊本県山鹿)

야메에서 차로 40분~50분정도 가면 쿠마모토현에 있는 히라야마 온천(平山温泉)에 갈 수 있다.
우리는 ”히라야마 온천 플로라”에 가봤는데 다른 곳에 가봐도 좋을 것 같네. 온천수는 부드럽고 아주 좋네.
사진은 플로라의 주차장에서... 왜 이 사진 밖에 없는지... ㅠㅠ

» 이키이키 무라/쿠마모토현 타마나(いきいき村/熊本県玉名)

이키이키 무라는 쿠마모토현 타마나에 있는 특산물센터다.
거기서 유명한 유부/난칸아게(南関あげ)를 비롯한 이 지역의 특산물, 야채,신선한 생선/鮮魚)등
많은 특산물을 즐길 수 있다. 사진이 없어서 아쉽다...
무엇보다 유부를 사용해서 만든 마키스시(巻き寿司)가 완전히 맛있다!!!
여기는 가볼만 한 곳이다~

일본어이지만... URL ↓
「物産館いきいき村」熊本県南関の新鮮なお魚や特産品が豊富! (ikiikimura.net)


다음에 야메에 가게 되면 우선 어디 갈까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