몇년전인가...아는 사람 소개를 받고 만난 언니.
늘 나한테 잘해 주신 언니. 오랜만에 만난 그날도 그랬다.
정말 오랜만이었는데... 와인을 마시면서 수다를 떨었다.
언니가 간단하게 준비해준 안주들. 와인와 같이~
푸아그라가 진짜 맛있네. 집에서 푸아그라^^ 언니 고마워~
언니가 만든 무 장아찌. 너무 맛있더라~ 마약 무 장아찌!! 언니가 레시피를 가르쳐줬으니 한번 도전!
대만의 피단과 두부. 완전이 맛이 좋아! 대만의 피단이 이렇게 맛있는 줄 몰랐다...
귀엽다ㅎㅎ 최고~
한국 영화 ”리틀 포레스트”를 보면서 한잔.
이 영화에 나오는 요리들도 맛있게 보인고 무엇보다 집이 예쁘고 마음에 든다~.
언니랑 그냥 영화를 보면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아주 좋네.
좀 피곤했던 몸과 마음이 위로가 되었다.
언니~고마워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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